[언론보도] 코로나19로 프리미엄 1인 오피스 수요 ↑ … 성수동 공유 오피스 `네오피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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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피스의 공간분리형 호실 이미지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과거에 집은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에 불과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힘들어지면서 힐링, 업무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다.
코로나는 오피스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다. 이제는 많은 인원이 한 번에 사무실에 모여 근무하는 중앙집중식 업무환경보다는 분산형 근무를 선호하는 것이다. 분산형 근무는 안전하게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자, 최근에는 1인 오피스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1인 공유 오피스는 임대료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즈니스가 가능하며, 회의실까지 구비하고 있어 CEO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네오피스 성수1호점 업무공간 이미지
공유 비즈니스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네오피스'는 넓은 1인실, 1인 전용 냉장고, 건강을 생각한 모션 데스크 시디즈 의자 등의 인체공학적 업무 유틸리티까지 한 공간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하이엔드(High-End)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공유사무실 네오피스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바로 '독보적인 뷰'이다. 실내에서 중랑천 한강 및 뚝섬역 인근의 시티뷰까지 한눈에 조망 가능할 수 있다. 고독한 1인 기업,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CEO들에게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CEO들을 위한 건강한 업무환경 위해 나아바(NAAVA) 공기정화 설루션과 각종 공기살균시스템을 구비해 편안한 웰니스 근무환경을 구축한 상황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업무공간의 실내공기를 개선해, 신체 컨디션을 높이고 인지 능력을 향상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네오피스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오픈스페이스가 아닌 1인 업무공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네오피스는 하이엔드 오피스의 시작과 기준, 프리미엄 사무공간으로, 환상적인 VIEW, 압도적인 시설, 꿈꾸던 성공이 현실이 되는 공간이다"고 전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